[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iM뱅크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가 자문그룹 ‘iM소호엔젤’이 진행하는 지역 자영업자 맞춤 현장 밀착 컨설팅이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iM소호엔젤’은 소상공인들의 실무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무, 레시피 전문가 등 다방면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컨설팅 실효성 확대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활동으로 소상공인 사업 영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목표로 지난 3월 출범했다.   외식 전문가 8인, 세무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iM소호엔젤’은 출범 이후 지역의 다양한 소상공인에게 컨설팅 신청을 받아 현장 밀착 경영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일례로 대구 소재 국수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강성현(25‧대구 북구 ‘옹고집 국수’ 대표) 씨는 iM뱅크 혁신경영컨설팅센터에 ‘iM소호엔젤’ 컨설팅을 의뢰, 메뉴 구성 및 자영업 전반에 대해 실질적인 자문이 이뤄졌다.   7월 중 최정민 자문위원(iM소호엔젤 레시피 전문가, ‘뜰안’ 대표, ‘한식대첩’ 우승자)는 강성현 씨를 직접 운영 매장으로 초청해 레시피와 관련한 상담을 진행했다. 주메뉴인 국수와 어울리는 반찬 메뉴 레시피에 대한 조언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며, 요식업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인 박원규(대구 남구 앞산 닭코스요리 ‘산들가든’ 대표) 씨도 함께 초대해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노하우, 전문 레시피 노하우 전수 등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iM소호엔젤’ 레시피 전문가의 상담을 받은 강성현 씨는 “청년사업가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저와 박원규 대표를 초청해 ‘음식을 나누는 사람의 마음가짐’이라는 본질에서 시작해 ‘나답게 요리하는 법’의 마인드를 들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30여 년의 요리 경력 장인이 전수 해주신 김치, 겉절이 등의 소중한 레시피부터 요식업 전반에 관한 이야기와 맞춤형 조언을 얻을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정민 자문위원은 “젊은 의지로 정직하고 열정적으로 고객에게 좋은 것을 보여주려는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업계 선배이자 전문가로 진심을 다했으며 비법을 전수받은 사장들이 기본기에 충실한 실력과 마인드를 길러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iM소호엔젤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이 실무적인 경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소상공인들이 세금 관련 조언 및 요식업 레시피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에 착안했으며, iM뱅크 영업점과 앱을 통한 신청 및 iM뱅크혁신금융컨설팅센터 소상공인컨설팅팀으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는 누구보다도 현장의 도움이 절실한 소상공인을 위해 단순 상담을 넘어 ‘현장실행중심’ 컨설팅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iM소호엔젤’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생활 전반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관련 지원을 발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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