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산시)이 22대 국회 1년차 의정활동 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2대 국회 1차년도 국회의원 의정활동 정밀분석 결과를 발표해 우수 국회의원 7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조 의원은 의정활동점수를 순위별로 매긴 국민의힘 상위 의원 3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헌정대상은 매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대표법안 발의 및 통과율 △국정감사 성과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상위 25%의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35년의 전통을 지닌 법률소비자연맹이 공정한 기준과 엄정한 분석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헌정대상은 국회의원 평가 가운데에서도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대기환경 관리, 임금체불 근절, 육아휴직 연장 등 국민의 안전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수의 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국정감사에서는 각 부처의 정책 사각지대를 집중 점검해 개선방안을 이끌어냈다.   조지연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 6월 ‘제5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입법부문 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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