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안심4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25일, ‘홀몸어르신 원예테라피’와 ‘지역아동센터 도서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전문강사가 진행한 원예테라피 수업은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열렸으며, 지역아동센터 도서지원은 동구지역아동센터, 반야월지역아동센터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직접 고른 희망도서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은희 위원장은 “오늘 하루, 어르신과 아이들 모두가 위로받고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진심을 전하는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현숙 안심4동장은 “세대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주신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