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에 입주한 ㈜엘엠케이가 지난 16~2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공급망 촉진박람회(CISC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엘엠케이는 중국 주요 지방정부와 바이오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베이징시 및 핑구(平谷) 지구 관계자들과 투자 협의를 논의했다.또한, 창저우시 고신구상무국과 공동개발 및 투자유치논의, 산동성 유라시아 기업교류협력센터와의 합작법인 설립 가능성 검토를 통해 다양한 협력 채널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세포배양 및 바이오센서 기술을 보유한 중국 기업들과 기술를 교류하고, 오가노이드 관련 기업들과의 공동 연구 및 제품화를 위한 협력 가능성도 타진했다.㈜엘엠케이 관계자는 "중국의 지방정부 및 바이오 기업들과 협의를 통해 자사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개발 및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중국 바이오 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주수 군수는 "엘엠케이가 글로벌 협력을 통해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기를 바란다"며 "군도 세포배양산업이 지역에 성공적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중국 국제공급망 촉진박람회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주최하는 대규모 공급망 중심 박람회로, 세계 산업계, 정부 기관의 비즈니스 협력을 마련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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