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청년센터는 지난 16일 청년도전지원사업 `해봄 프로젝트` 중기 프로그램인 ‘피우리C` 과정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기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일~7월 16일까지 15주 동안 남구청년센터에서 진행됐다.    구직을 단념한 18∼34세 청년 및 35∼39세 ‘지역특화청년’을 대상으로 △1:1 상담 △원데이 클래스 △취업역량강화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출을 돕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수료자들은 참여 수당과 이수·취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중기 프로그램의 최대 지원액은 220만원이다. 권은정 남구청년센터장은 “이번 경력보유여성반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낸 소중한 시작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구 청년센터에서는 현재 해봄 프로젝트는 단기(5주)과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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