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 19일 공동육아나눔터(죽변점)에서 예비 부모 13명을 대상으로 라탄공예체험 ‘아기에게 주는 첫 선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라탄공예체험은 예비 부모가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부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직접 제작한 소품를 통해 태아에 대한 애착 형성 및 부부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양육에 활용할 수 있는 라탄 수유등을 직접 만들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 이후 부모 역할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지역 내 예비 부모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공동육아나눔터(죽변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 가족센터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공동육아나눔터 죽변점으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예비부모의 건강한 출산 준비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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