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7월까지 5개교 250여 명 대상으로 스위치, 언어의 온도, 알콩달콩 마음나눔, 진로발달검사 실시 및 해석을 진행했다. `스위치`는 일상속에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을 점검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언어의 온도`는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고 언어폭력 상황에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알콩달콩 마음나눔`은 청소년의 배려행동 증진 동기를 높이며 `진로발달검사`는 청소년들의 진로발달, 진로탐색, 흥미, 적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탐색 할 수 있도록 한다.성주군 관계자는 "성주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 (054-931-1398, www.1388.go.kr)이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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