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수성대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DX(디지털 전환) 교수 역량 및 Co-Blending 교수역량 강화 등을 위한 ‘미래형 AUTONOMY 교수역량 맞춤강화 워크숍’을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지난 22~23일까지 실시했다.
김선순 총장과 73명의 전임 교수들이 참석한 워크숍에서는 DX(디지털 전환) 교수 역량 프로그램으로 울산과학대 홍광표 교수가 ‘DX기반 수업환경 구축과 수업혁신 사례’, ‘AI수업 혁신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통해 DX환경과 AI시대의 혁신사례 등을 제시했고, Co-Blending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대구가톨릭대 이은경 교수가 ‘IPE(전문직간 협력교육, Interprofessional Education)’을 주제로 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의 IPE사례를 바탕으로 21세기에 필수 역량을 제시하였다. 또한 부산외국어대 이정아 교수는 ‘융합 교수법’ 특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인재상을 양성하는 융합 교수법을 제시했다.
김선순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루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시대환경에 맞춰 우리 대학 교수님들도 앞장서서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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