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경찰서는 22일 왜관읍 매원사거리에서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 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사소한 위반행위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도로 소통과 안전에 지장을 줘, 궁극적으로 사회적 신뢰를 해치는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해 부채 등을 배부하며 운전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칠곡경찰서 관계자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7~8월 홍보 기간을 거쳐 9월부터 집중단속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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