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6일 군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간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로 인한 지역 소득 창출을 위해 지역상품 전문판매자 양성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내 농업인과 창업가들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판매 능력을 강화해 지역농가의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교육은 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7회 진행되며, 내용은 △라이브커머스 이해 △라이브 실습 △AI 활용한 수익 창출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군은 지난해부터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6월 시행된 이커머스 과정에서는 수강생 20명이 네이버·쿠팡등 총 17개 온라인 스토어를 개설하는 성과를 올렸다또한, 군은 교육 종료 이후에도 AI 쇼호스트 방송 실습, 사후 점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참여자들이 온라인 판매 역량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킬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온라인 판로를 넓혀 실질적인 소득이 증대하길 바라며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농·특산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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