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6명을 조기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남·북구 총조사관리자 2명과 기숙사 등 시설 분야를 담당할 조사지원담당자 4명으로 총 6명이다. 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시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요원을 조기에 선발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주기로 실시되는 국가 단위 대규모 조사로 포항시에서는 총 284명의 조사요원이 참여하며, 전국적으로는 약 3만 명이 고용될 예정이다. 조사 기준일은 2025년 11월 1일이며, 포항시 전체 조사구 중 20% 표본조사구에 거주하는 내·외국인과 그 거처가 조사 대상이다. 표본가구에는 통계청에서 우편 통지를 진행하고, 기숙사 및 사회복지시설 등은 전수조사가 실시된다. 정명숙 디지털융합산업과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포항시의 인구, 주택, 교육, 출산 등 다양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책임감 있고 성실한 조사요원의 많은 지원과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