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6회 연속 획득하며, 지역사회 호흡기 질환 치료의 신뢰받는 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의 폐렴 입원 진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적정성 평가지표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 등 총 5개 지표로 평가된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종합점수 99.6점으로 평가결과 전체 평균 82.9점보다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종별평균 92.2점보다도 월등히 높았다. 폐렴은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에게 특히 위협적인 질환으로, 정밀한 진단과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응급의학과, 호흡기내과, 감염내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관련 부서의 긴밀한 협진 체계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정밀 진료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김선미 병원장은 “이번 1등급 평가는 대구파티마병원이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두고 표준 진료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치료의 질을 더욱 높이며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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