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6~18일까지 3일간 팀장 16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위험성평가 개요 및 추진 방법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 대책 △감전 사고 예방 및 밀폐공간 안전대책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에 관한 사항 △그 외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에 관한 사항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상반기에 집체교육 4시간과 함께 온라인 교육 8시간을 병행해 12시간을 시행했고 하반기 교육으로 집체교육 4시간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관리감독자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위험성 평가를 강화해 산업재해예방 노력에 한층 더 매진하기로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관리감독자들이 사업장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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