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20일 초복을 맞아 ㈜대덕건설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수박과 양파 각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부계면 내 경로당 17개소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감희문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작지만 따뜻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대덕건설에 깊이 감사하다”며 "무더운 여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신화2리장이 감자 10kg 17박스를 각 경로당에 나누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기도 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