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 고경면 자연보호협의회는 21일 동부동 자연보호협의회, 영천시 탈북민연합회와 합동으로 단포교 일원 자호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정화 활동은 최근 계속된 장마로 인해 자호천 주변에 떠내려온 쓰레기와 각종 부유물이 적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청결한 도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회원 40여 명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에 참여했다. 홍위향 회장은 “합동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 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깨끗한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