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전국적으로 발생 중인 집중호우에 대응하여 18일(금) 관내 수해 취약 학교인 대흥중학교와 남성초등학교를 현장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던 학교를 현장 점검함으로써 주말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점검 학교인 대흥중학교는 2022년 태풍 힌남노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해 본관동 뒤편 사면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은 학교이며, 남성초등학교는 저지대에 위치하여 집중호우 시 자주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학교이다. 이날 최한용 교육장은 대흥중학교 옹벽 및 남성초등학교 배수로 등을 직접 점검하면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므로, 사전에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재난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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