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 북삼읍 건강마을 웃음연극반이 지난 19일 홍익재활실버힐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웃음연극 공연을 실시했다. 무더운 여름철 시설에 생활중인 입소자들에게 웃음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연극반 및 입소자 모두가 따뜻한 공감과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웃음 연극반은 북삼읍 건강마을 건강위원 및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웃음이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웃음연극반 동아리를 기획하고 정기적으로 연습을 이어나갔다.이번 공연은 웃음연극반의 첫공연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위한 연극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단순한 건강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정서적으로 연결되고 공감할 수 있는 건강마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