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어모면은 초복을 맞아 지난 17~18일 지역 내 33개 경로당을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격려 물품(떡) 전달은 어모면 체육회의 정성 어린 기부로 이뤄졌으며,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체육회 임원들이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떡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또한,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시 행동 요령, 탈수 및 열사병 예방 방법 등에 대한 간단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윤광영 어모면 체육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체육회에서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숙이 어모면장은 “초복을 맞아 경로당에 선물을 전해주신 체육회에 감사하다”며,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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