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의 관리·운영 적정성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서, 구미시는 전반적인 사업 운영의 내실과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노인일자리 사업의 주축인 수행기관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구미시니어클럽은 6년 연속,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구미시 노인일자리 사업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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