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지난 18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LG헬로비전 영남방송 주최·주관의 민선8기 취임 3주년 심포지엄 프로그램 촬영 현장을 찾은 문경시민 800여 명을 위한 다과를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과를 시민들에게 나눠드리며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현장 안내를 돕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평소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시민들의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민의 행복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선아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 여성회장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시민 행복에 보탬이 되도록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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