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은 18일, 학산 파출소와 덕산 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소통 행보에 나섰다.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주민들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근무자들에게 초복맞이 수박 전달과 함께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특히 북구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공무원과 경찰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다. 현장에서 애써주는 경찰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더 안전하고 질서 있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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