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안심4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안심4동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5회 우리마을 창작 공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가 바라는 마을, 내가 좋았던 기억이 담긴 마을’이라는 주제로 한 그림 및 디자인 공모전으로 청소년 60명이 참여해 자신이 꿈꾸는 마을의 모습과 지역에 대한 애착과 상상을 작품에 담아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정란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선정된 수상작 중 일부는 마을 벽화로 조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윤현숙 안심4동장은 “청소년들에게 자신만의 시선으로 마을을 바라보고 표현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공모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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