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예탁결제원 대구고객센터는 한국재정정보원과 공동으로 대구지역 7개 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하고, 금융지식 함양 및 국가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찾아가는 금융교육’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동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번 겨울방학에 이어 기존 금융교육에 한국재정정보원의 국가재정교육을 추가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더욱 강화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약 1개월간 대구지역 7개 도서관에서 각각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각 도서관 별로 4일간의 교육과정으로 실시한다.한국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학교·도서관 등과 연계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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