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17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대구지방보훈청에서 국가유공자 여름나기 후원물품(냉감이불세트, 2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노기섭 경북지방우정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경북지방우정청은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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