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청도군의회는 지난 18일, 폭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청도읍 구미리 현장 등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7일 오후, 구미리 일대가 시간당 45.5mm의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인근 마을의 창고 건물과 자동차 등이 유출된 토사에 묻히면서 피해가 발생했다.   전종율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피해지역을 방문해 실제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갑작스러운 재난에 피해를 입고 불편을 겪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피해지원 및 재난대응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종율 의장은 집행부 관계자에게 “피해 현장이 복구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폭우를 만난다면 더 큰 2차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살펴 철저히 사전 대비하고 더불어 신속한 응급 복구를 하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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