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제4지역 달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오후 6시,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제46대 김민영 회장(L)의 공식 취임과 함께, 지난 1년간 클럽을 이끈 손정민 직전 회장(L)의 감사 보고가 진행되었다. 손 회장은 그간의 봉사활동 성과와 클럽 운영 현황을 회원들과 공유하며, 후임 집행부에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행사에는 △김홍인L(43대 총재·31대 회장) △안윤근L(26대 회장·24대 재무총장) △박정우L(42대 회장) △김지혜L(43대 회장) 등 역대 회장단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신임 집행부는 △총무 겸 1부회장: 김혜진L △ 2부회장: 안지환L △재무: 정선희L △LT: 이선경L △이사: 정윤경L, 원지은L △회원: 원도희L, 김기민L, 이시우L, 서상진L 이다.
김민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45년간 이어져 온 봉사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사회에 더 큰 나눔과 실천으로 다가가는 클럽이 되겠다”고 밝히며 힘찬 각오를 전했다.한편, 달서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소속으로, 지역 복지 향상, 청소년 지원,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총회는 참석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와 축하 속에 마무리됐으며, 향후 46대 집행부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