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지난 17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 안동위원회와 숙식제공대상자를 위한 초복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기타자립지원에 의거해 경북지부에서 지도 중인 숙식제공대상자에 대해 자원봉사자와 결연을 맺어 사후지도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 안동위원회 문재남 사무국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권영호 지부장, 경북지부 직원 및 숙식제공대상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초복을 맞아 자원봉사자와 함께 치킨, 피자, 수박, 방울토마토, 바나나 등을 든든하게 먹으며 따뜻한 온정에 힘입어 시원한 여름나기를 보냈다.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 안동위원회(문재남 사무국장)로부터 법무보호사업지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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