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안전보건공단 이창호 교육홍보이사는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경부)와 함께 17일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방향)를 방문해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에 이어 두 기관이 두번째로 실시한 합동 캠페인으로 ‘7월 산업안전보건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 건천휴게소, 29일 경산휴게소로 이어지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이날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은 일반 시민과 물류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핵심 메시지를 홍보하고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다짐 작성, 안전구호 제창, 안전실천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쳤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옥외작업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준수와 여름철 차량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 내부 환기 부족에 따른 졸음 운전 사고예방을 강조했다. 이창호 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는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며 이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상수·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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