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경찰서는 지난 16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지역내 물놀이시설(북천, 성주봉, 경천섬 물놀이장) 3개소에 성범죄(몰카)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범죄예방 진단 활동을 펼쳤다. 상주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여성청소년계, 교통관리계와 합동해 물놀이시설 내 탈의실, 공중화장실 등 공공장소에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와 비상벨 작동을 점검하고 불법 촬영 예방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김진수 상주경찰서장은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물놀이장은 경천섬 지난 2일, 성주봉 15일 개장했고, 북천 물놀이장은 19일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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