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군 의흥면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난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난타교실은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하여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매주 월·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유상호 의흥면장은 “이번 난타교실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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