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친절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는 결의문 낭독과 함께 슬로건을 제창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결의문에는 6가지의 실천의지가 포함 됐는데 ‘밝은 미소와 정중한 인사로 따뜻하게 맞이한다’를 첫 다짐으로 해 ‘모두에게 공평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해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선다’를 마지막 다짐으로 정했다. 참가했던 한 직원은 이번 결의대회의 슬로건인 ‘한번 더 미소, 한번 더 인사 – 따뜻한 신뢰가 자랍니다’라는 문구를 되새기며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다잡아가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주연 상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최일선의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서 따뜻한 소통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토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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