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서구는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청년 정책포럼 `2025년 전지적 달서청년 시점`을 개최하며, 청년들이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은 ‘청년친화도시로 달서구를 리모델링하다’를 주제로, 청년의 시각으로 지역의 문제를 바라보고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2035 달서구 청년정책 타임캡슐 봉인식 △팀별 정책제안 발표 및 질의응답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청년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2035년의 달서구 청년정책 비전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은 청년들의 제안을 상징적으로 기록해 2035년에 개봉할 예정으로, 달서구 청년정책의 연속성과 미래지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2023 청년정책포럼에서 제안된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대구 자치구 최초로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면접 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는 등 청년 체감형 정책을 지속 확대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서, 직접 참여하고 제안한 의견이 실제 정책과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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