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 영양군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하여 1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부터 지역 내 하천 및 계곡의 물놀이 관리지역 10개소, 위험구역 3개소에 대하여 물놀이 안전표지판, 인명구조함 등의 안전시설을 정비했고, 물놀이 안전지킴이 18명을 선발해 배치했다. 이번 특별대책기간에는 물놀이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및 계도 강화, 물놀이 위험구역 출입 통제,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 지역 내 물놀이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 입수 등의 부주의가 물놀이 사고의 주된 요인이므로, 물놀이 위험구역의 출입을 자제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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