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시장애인체육회와 제12기 지원단은 지난 14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시협회에 선풍기 20대를 후원했다.
이번 선풍기 후원은 체육회와 지원단에서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쳤을 취약계층 척수장애인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이어오고 있다.
홍준학 사무처장은 “무더운 여름철 선풍기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인 척수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장애인체육회 지원단의 봉사 실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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