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12일 들락날락 페스티벌 현장에서 ‘저출생 극복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년들과 함께 상주시 인구시책 가이드북을 배부하고 관련 정책을 홍보했으며, 경북도가 중점 추진 중인 ‘4대 문화운동’을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 4대 문화 운동은 △부담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을 지향하며, 문화 개선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극복코자 하는 경북도의 핵심 정책운동이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저출생 문제는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혼과 출산이 우리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가치로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최대 30%) △출산육아지원금 지원(최대 2400만원) △결혼장려금 지원(부부당 100만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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