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폭염으로 인한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폭염 3대 취약계층 보호·관리 △폭염저감시설 설치·운영 등 전방위적 폭염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군은 취약계층의 체계적 건강 관리, 폭염 예방물품배부,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 무더위 쉼터 운영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군에서는 무더위쉼터 535개소, 그늘막 19개소, 쿨링포그 3개소, 양산 무료대여 19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의성읍, 안계면, 봉양면 지역에셔는 도로 살수차 가동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특히, 도로 살수작업은 오전 10시 이후, 오후 2~5시까지 더운 시간대에 집중 운영되고 있으며, 폭염이 장기화될 경우 탄력적 조정해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김주수 군수는 "폭염 3대 취약계층보호, 무더위 쉼터운영, 살수차 가동, 양산 대여소 운영 등 군민 밀착형 폭염 대응사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