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지난 11일 해룡물놀이장을 개장, 최근 문을 연 키즈파크, 미디어아트센터 등과 함께 본격 손님맞이에 나선다.삼국유사테마파크 해룡물놀이장은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되며, 기존 미끄럼틀, 폭포, 물총 등에 에어바운스, 햇빛 차단막 등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어린이와 동반 부모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운영된다.다양한 물놀이 기구를 갖춘 야외 공간에는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돼 있어 내장객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 5월 초 개장한 초대형 키즈카페인‘아이누리 키즈파크’와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미디어 아트센터’는 시원한 실내 공간이어서 안전한 피서지가 될 전망이다.1048㎡ 규모의 키즈파크는 정글짐, 트램펄린, 대형 블록 쌍기 등을 만날 수 있으며, 820㎡의 미디어센터는 플래시게임과 라이브스케츠 등을 할 수 있다.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와 가족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내외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했다”며“역사와 놀이, 체험이 어우러진 색다른 여름휴가를 원하는 가족들에게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객은 물놀이장, 키즈파크, 미디어아트센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해룡물놀이장은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되며,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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