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은 14일 북구청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임용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보직을 받은 직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용식에는 북구청장과 각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말과 함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북구청 전보 공무원은 △6급 8명, △7급 이하 12명, △신규 3명으로 총 23명이며, 직렬별로는 행정 4명, 세무 3명, 사회복지 6명, 보건 1명, 시설 6명(토목 3, 건축 2, 지적 1), 방송통신 1명, 운전 1명, 사무운영 1명이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포항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즐겁게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지역과 주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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