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찰서 2025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수사과 수사계장 이진경 경감을 선정됐다.
김환경 서장은 지난 14일 이진경 경감에게 모범공무원증과 모범공무원 표장(메달)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이 경감은 평소 맡은 바 직무에 성실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동료 경찰관들에게 모범이 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모범공무원 제도는 국무총리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포상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이진경 경감은 “이 큰 상은 동료 직원들이 항상 팀워크를 이뤄준 덕분이라고 여긴다"며 "앞으로도 해경 경찰관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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