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예천교육지원청은 14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유‧초‧중‧고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휴가 대비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학습 및 생활 지도, 안전교육,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 및 물놀이 사고 등 계절적 위험요인에 대비해 학교별 세부적인 안전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휴가 기간 동안 학생들이 학습 공백 없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학 중 학습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활동 운영 방안도 제시됐다.   더불어,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생활 지도 강화와 함께, 취약 계층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복지 및 정서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2학기 교육과정 운영 준비와 주요 교육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김성중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는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사회, 학부모와 함께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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