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독도 연예인 홍보단이 `DOKDO STARS`가 국내외 독도 홍보를 더 확장해 나가기 위해서 최근 독도사랑운동본부, ㈜비엔알피와 독도사랑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독도 캠페인 확대 방안 구축, 공동 독도 홍보 사업 기획, 울릉도·독도 탐방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독도 후원기업인 비엔알피 구재홍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DOKDO STARS 독도 홍보 활동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원도 전달했다.DOKDO STARS는 지난 2017년 연예인들이 독도 홍보를 위해 결성해 가수 겸 배우인 백봉기 단장을 중심으로 가수, 개그맨, 방송인들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독도 연예인 홍보단이다.백봉기 단장은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한 지 8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독도에 대한 사랑은 더욱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모든 단원들은 진정성을 가지고 독도와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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