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구위원회는 지난 1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삼백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코자 마련됐으며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된 44명과 청소년육성 유공 공로를 인정 받은 7명이 표창을 받았다. 1부 의식행사에 이어 2부 행사인 청소년 어울마당에서는 지역내 중·고등학교 동아리 공연과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끌었다. 김문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구위원회장은 "학습으로 지친 청소년들이 잠재된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역량을 마음껏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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