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제1별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설(토목)직 공무원 8·9급과 실무수습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1일 실시된 외부 전문가 초청 교육이 높은 호응을 얻고 그 필요성이 크게 인식됨에 따라 토목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교육은 토목직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직무 소양을 다지고, 공공시설 공사 현장에서의 민원 대응 능력과 기술적 판단력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매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직무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실무 중심의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업무 자료를 활용한 설계, 설계변경 실습 위주로 운영된다. 김영국 상주시 건설과장은 “이번 직무 교육을 통해 공사 감독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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