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20주년 축사>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안녕하십니까? 달성군의회 의장 김은영입니다,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언론의 지평을 넓혀 온 경상매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27만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 동안 경상매일신문은 지역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 주민들의 삶과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담아내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 왔습니다.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지역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며, 주민과 행정 사이의 소통을 잇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경상매일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변화무쌍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과 화합에 기여한 경상매일신문의 노고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앞으로도 진실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역할을 계속 이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달성군의회는 경상매일신문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소식을 전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20년, 30년을 맞이하시길 바라며, 경상매일신문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 7. 15. 달성군의회 의장 김 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