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애향회는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지난 12일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는 남한권 군수, 이상식 군의장 및 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울릉군애향회는 지역 장학금 전달, 각종 지역행사 후원, 어려운 이웃 돕기 등을 통해 활발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기념사에서 박환 회장은 “선배들의 창립정신을 이어 받아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봉사에 전 회원이 힘을 모아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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