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군 우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수강생 모집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물놀이, 목공예교실, 노래교실 세 가지 강좌로 구성돼 있다. 우보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지난 2일부터 개강했으며, 풍물놀이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주 2회씩 총 10회 운영되며, 목공예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총 26회로 진행된다. 노래교실은 매주 화요일 주 1회씩 총 17회 운영될 예정이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단순히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라며, "특히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활력을 얻어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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