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은 지난 1월부터 실시한 2025년도 주소 정보시설물 전수조사를 모두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도로명판 3753개, 건물번호판 3만2911개, 기초번호판 270개, 지점번호판 153개, 지역안내판 2개 등 총 3만7089개의 주소정보시설물을 대상으로 했으며, 전량 현장 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위치 적정성 및 손․망실 여부, 설치상태의 안정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조사용 모바일 기기(스마트KAIS)를 이용해 점검 결과를 실시간으로 등록했고, 낙하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은 즉시 조치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일제 조사로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주소정보시설물의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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