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보건소 및 보건지소 7개소에서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관리 소규모 연속교육을 실시한다.   소규모 연속교육이란 15인 이내 소집단을 대상으로 해 주 1회 총 4주 동안 동일대상자에게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의 집중도와 효과를 높인다. 대상은 일반인이나 고위험군이 아닌 고혈압·당뇨병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1차시 고혈압, 당뇨병 제대로 알기(공중보건의사 교육) △2차시 고혈압, 당뇨병 관리 운동 교육 △3차시 고혈압, 당뇨병 관리 영양 교육 △4차시 합병증 예방법(심근경색 및 뇌졸중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교육은 보건소내 전문인력인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진행하며 생활습관 개선 교육까지 폭넓게 이뤄진다. 한헤연 보건소장은 "고령군의 사망원인 3위 심장질환, 6위 뇌혈관질환 이므로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적절한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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