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성주군의회는 지난 2~11일까지 10일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고 제2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1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주민생활에 밀접한 민생현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집중해 기정예산 대비 326억원 증액된 6755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해 세출예산 4억8천만을 감액 조정하며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더불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의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정책 제안은 향후 성주군이 군민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고 더욱 발전된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은 구교강 의원이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 해야 할 핵심과제인 ‘지하수 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도희재 의장은 “임시회 기간 주민 삶과 직결된 안건 하나하나를 무겁게 다뤄준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성주군이 되도록 성주군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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