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티웨이항공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부 활동으로 항공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마곡하늬중학교 학생 약 30명을 대상으로 한 민·관 협력 교육 봉사 프로그램이다. 국립항공박물관이 주최하고 티웨이항공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에는 티웨이항공 현직 객실승무원이 항공산업 전반에 대한 소개는 물론 실제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직무별 역할, 필요한 역량 등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항공업계의 다양한 직무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향후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특히 퀴즈와 질의응답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쌍방향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강연시간 동안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직 항공업계 종사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현실적인 조언은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에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3년 국립항공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으로 2024년 ‘박물관과 함께하는 항공음악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항공진로체험교육 진행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사회 각 분야의 참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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